섀도 워크 저널 -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여정
카일라 샤힌 지음, 제효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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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나를 들여다보는 지침서


Self는 우리가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Ego는 우리가 내면적으로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인식하는지에 중점을 둔다.

이 두 단어는 융의 심리학에서 가장 핵심적이다.

인간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이 둘의 차이가 점점 커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차이를 줄이는 것. 이것이 삶에서 해야할 일이 아닐까.

이 책은 셀프가 아닌 에고를 찾고 다독이는 과정을 실습지침서이다.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보고 진짜 나를 알아가는 과정....

작가가 쓴 책을 보는게 아니라 내 글로 책을 채워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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