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미나토 쇼 지음, 황누리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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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사진빨 잘받는 책📚🤣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원제는 도대체 어디있는건가?

여명백식이라는 질환을 갖고 백번의 끼니를 먹고 난 후에 생명의 불이 꺼지는 ‘리이’
스노우보드 선수이나 사고 후 슬럼프를 겪고 있는 ‘토우야’

둘은 리이의 권유로 함께 여행하며 밥을 먹는다.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급격하게 가까워진다.

짝과의 간만의 해수욕장 데이트에 이 책을 가져갔다.
단박에 읽히는 어렵지 않는 소재와 감정선이 쉬이 따라 읽힌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설마 설마’ 하면서 보았다.

(중략)

남편이 만들어준 모래무덤(?) 속에서 찜질을 하면서 읽은 소설은 토우의 마음도, 리이의 마음도 느껴져 20살로 돌아간 듯 했다.

너무나 바다랑 잘 어울리는 표지와 가독성이 좋은 이야기가 단박에 읽힌다.

휴가갈 때 강추!!

📖아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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