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 따라 하면 발음부터 설득력까지 확 달라지는 5단계 트레이닝
정흥수(흥버튼)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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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골라 읽어도 됨. 연습은 필수!!


13년차 아나운서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0년째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흥버튼’ 정흥수 저자는 약 10만 명의 사람들에게 말하는 방법을 전수해왔다. 10년 넘게 방송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를 알려주며 터득하고 정리한 말하기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스킬과 그 연습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발표를 하는 것은 8할이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충분한 준비에서 나온다.
대학원을 비롯해서 학교를 진짜 오래 다녔다.
모든 팀플의 발표는 내 몫이었다.
어떤 날은 어깨에 뽕을 넣기도 하고, 어떤 날은 좀 아쉽기도 했지만, 내 발표는 나름 만족스러웠다.

(중략)

흥버튼을 팔로우 하면서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아는 노하우보다 그래도 전문가의 이야기가 더 좋지 않을까
학생들의 발표에서 어떤 걸 이야기해주면 좋을가 하는 생각에 이 책을 들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발음 부분은 여전히 어렵고(국어시간같고~^^ 외워야 할 것 같았다. 주입식 교육의 부작용)

‘3단계 말투만 바꿔도 말이 먹히기 시작한다’
‘5단계 비언어를 잘 활용하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가 꽤 좋았다. 요부분을 잘 정리하고 싶다.

뒷 부분에 QR로 영상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책 내용을 강의로도 들을 수 있다.
(요건 넘 좋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이야기들을 어린시절에 알았다면 어땠을까?
더 잘 할수 있었을 텐데....^^;;

또 책 내용을 조금 더 정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두 번째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좀 봐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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