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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1 - 신을 죽인 여자
알렉산드라 브래컨 지음, 최재은 옮김 / 이덴슬리벨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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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bnp
🌊난이도 하🥉
🌊가독성 하🥉
🌊표지관련성 중🥈
🌊창의성 상🥇
🐙소설의 설정은 신들과 인간들이 섞여 사는 세상이다. 원래 세상이 그런가?
💫7년 주기로 7일씩 ‘아곤’이 찾아오는데 이 시기에 신을 죽이면 신의 능력을 받아 신이 된다. 이러한 아곤이 시작되고 망하는 가문과 흥하는 가문이 계속 생성과 반복이 된다.
⭐그런데 아곤에는 규칙이 있다.
📖.94
아곤에는 규칙이 하나 있는데 일종의 암묵적인 불문율 같은 거야. 남자만, 특히 가문에서 인정받는 우두머리 남자만 신의 힘을 승계 받을 수 있다는 거지.
가문의 지도다가 되든 불멸의 힘을 차그런지하든, 오리지 남자만 승계 받을 수 있어. 가문에 남자 지도자가 있어야 계승 서열이 확실하다는 뜻이다. 가문의 지도자인 ‘아르곤’이 죽거나 신으로 승격하면 아르콘의 지위는 그의 아들이나 형제, 또는 남자 조카가 물려 받게 돼. 아음 아르콘으로 정해야 하는 상화이면 아곤을 준비하기 위해 가문 구성원들이 모여 투표로 결정하지.
(...)
로어는 그들의 세계를 지배하는 냉혹한 질서가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그 모든 남다들을 위해 기꺼이 자기 목숨을 바치려고 했다.
😱그런데 이 질서를 깨뜨린 자가 등장한다. 👍👍
📖.95
페르세우스가문의 타이드브링어는 고대신 포세이돈 죽이고 뉴포세이돈으로 변한다.
이게 뭐가 문제냐고?
😱타이드브링어의 염색체가 XX이기 때문에 페르세우스가문은 새로운 신을 받드는 것은 커녕 그 신을 버린다. 그런데 이 타이드브링어는 13차례의 아곤을 견뎌낸다.
📖.95
마치 인간이 신을 죽이고 그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감히 여자가 그것을 넘봤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는 일이라는 식이었다.
😆로어는 클레오스를 얻기를 원하는 여전사를 꿈꾸는 아이였다. 그러나 몰락한 집안으로 훈련을 받기 위해 간 곳에서 카스토르를 만나게 되는데...
📖.165
고대 신들이야말로 이기심과 허영심으로 가득 찬 폭력에 굶주린 괴물들이었다.
📖.166
이제 아테나와 아르테미스가 유일하게 남은 고대 신들이다.
어린시절 병으로 너무 약했던 카르토스는 아폴론의 힘을 받은 아킬레우스 가문의 신으로 로어의 앞에 나타난다.
“도와줘”
또 한 신(神)은 죽기직전의 상태로 로어의 집 앞에 쓰러져있다. 바로 전쟁의 신 아테나다.😅
📖.202
혹시 그녀의 등짝에 ‘위기에 빠진 신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함’ 이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기라도 한 건가?
🤣🤣🤣🤣🤣🤣🤣
이렇게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 세력.
1권 초에 죽은 줄 알았던 누군가과 로어의 관계를 예고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저기요! 저기!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