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벌써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는 연말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다가 며칠전 첫눈이 내리니
이제야 겨울이 실감이 나고,
연말이 실감이 난다.
항상 새해의 목표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다이어트, 금주, 금연 처럼
다짐하는 것들 중 하나는
우리 가정의 지출을 줄이겠다는
목표가 아닐까 싶다 ㅎ
총 4장으로 나누어,
일반적인 가계부를 작성 예시를 들어주며
내가 식비에 얼만큼 소비를 했는지,
지출이 몰려있는 주간이 언제인지 등의
내 소비습관을
색칠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을 활용해서
가계부를 적으면 빠짐없이 적겠구나 싶었는데
귀차니즘은 수기로 작성해도,
핸드폰으로 적어도 똑같은것 같다 ^^;;
오늘부터 빠짐없이 적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시 다짐을 해본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