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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옴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위트있는 말솜씨에 크게 반해 읽는 내내 재밌었고
고개를 끄덕일 만큼 공감되는 면접의 기술이었다
읽고 나서 나만의 방법으로 정리해본
<전략 3가지>
1. 합격자들의 면접 DNA : 자기확신
N수생들의 특징 : 잘 보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합격자들의 공통점 :단단하게 '나다움'을 보여준다
2. 진짜 진심은 정확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이해 수준을 알고 싶어한다.
= 제대로 아는 만큼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수 있고,
그 관심의 정도는 곧 지원동기가 될수있다.
3.경험을 통해 한문장으로 각인시켜라.
- 관련 경험을 던지는 게 아니라
경험 속에서 느낀 점을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기마련.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치부로 생각해
드러내기를 꺼리고 감추는 데 급급하다
그러나 고수는 다르다.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계획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하수의 면모를 보인다.
괜히 약점이 걸리면 탈락할까
두려워 순간을 모면하려고
적당한 약점을 찾는데 급급하다.
- 면접관은 지원자의
솔직함과 직무이해도를 보고 싶을뿐이다.
다년간 회사생활을 하게 되는 직장에서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분명히 있는 사람을
싫어할 면접관은 없다.
오히려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고민의 깊이를 더 높게 평가한다
더욱 자세하게 작성한 글이 궁금하시면
https://blog.naver.com/2rang5584/222138517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