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는 줄이고 매출은 오르는 배달앱 마케팅 - 사장님을 위한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300% 활용법
백진원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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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전 우리에게 배달음식은 피자, 치킨, 족발등 제한적인 음식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커피, 빵, 도시락등 배달없는 음식을 찾기어려운 시기가 왔습니다. 이로인해 배달식당을 창업한 사람들은 많이 몰렸고 경쟁이 과열되어 성공과 실패가 공조하는 사업영역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런시기 성공할수 있는 배달식당을 운영할수 있는 백진원 작가님의 "광고비를 줄이고 매출은 오르는 배달앱 마케팅"을 리뷰합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등 우리는 다양한 배달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달하는 사람들,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 모두 사용하는 배달앱은 작가님이 설명하는 중심에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운영방식이기에 과거의 경험보다 새로운 생각이 중요한 시기 책을 통해 하나씩 알게됩니다. 배달앱의 노출수 향상비법, 클릭수 향상 비법, 주문수 향상 비법, 단골 고객 만드는 서비스등 배달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최소 손해볼수 없는 이야기르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느부분은 공감을 어느부분은 당연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현상과 과제를 카테고리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작가님의 오랜 고민의 흔적과 생각을 읽을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과 홍보는 끝없이 고민하고 새로운것은 도전하면서 적용하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것으 받아들이고 빠르게 적응하는 사장님만 살아남을수 있다는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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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을 차버린 여자
김원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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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량진에 관련된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교사 등 다양한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희망하는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한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나를 선택한 여자 김원주 작가님의 "철밥통을 차버린 여자"를 리뷰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는 지금 모습에서 다른모습으로 변하는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하게 됩니다. 가족, 가정 등 금정적인 문제와 새로운 도전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도서관 사서로 사서직 교육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왔다갔다 하는 삶을 살고있는 작가님은 새로운 개기를 만나게 됩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면서 그녀가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에서 멋진 답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철밥통을 나올때, 초보사업가로 도전할때등 매번 도전할때 그녀의 길잡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 질문이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조할수 있는 질문일것 같습니다. 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은 하나의 영화와 같은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기적 독서법, 확장 독서법등 독서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설명하면서 습관으로 독서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독서는 다른사람의 경험을 간접경험할수 있는 매우 좋은 양식입니다. 또한 어떻게 읽고 반영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렇듯 멋진 독서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철밥통을 차버린 여자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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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 -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피터 홀린스 지음, 박지영 옮김, 김상호 해설 / 힘찬북스(HC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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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대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만능형 인재를 요구하는 모습을 우리는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나도 하기어려운 저에게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낼수 있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고 우러러 보게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폴리매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피터 홀린스의 "폴리매스는 타고나느가"를 리뷰합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많이 배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 폴리매스(polymath)는 자기 전문분야에 대해서만 잘 아는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와 주제에 대해 두루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천제적인 사람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보통사람들이 새로운 경지도 끌어올리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폴리매스다움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닌 만큼 누구나 배우고 함양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초보자가 폴리매스가 되는방법을 10단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제개관, 주제점위 좁히기, 성공 정의하기, 자료 수집하기, 학습게획 세우기, 자료 필터링하기, 입문하기, 탐구하기, 확실히 알때가지 공부하기, 가르치기등 준비단계를 거쳐 이행단계를 실행함으로써 보통사람들도 폴리매스가 될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과정을 보고 있으면 공부잘하는 방법 즉 이런 방식으로 하면 어떤 일이든 잘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도전할수는 있지만 이 방법에 따라 수행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닐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즉 실행하는것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익히면서 우리는 멋진 인생을 살수 있는 폴리매스가 될수 있는방법을 책으로 통해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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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혁명 시대
이경주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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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 발병하던 시기우리는 많은 의료진들이 의료복을 입고 환자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장면을 기억합니다. 땀범벅에 질병확산과 감염된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에서 일종의 전투를 보는듯한 생각이 들게됩니다. 이렇게 의료 전선에서 활약한 간호사는 어떤 분들일까요? 현시대 간호사에 대한 생각과 모습 그리고 미래를 자신의 생각으로 멋지게 이야기하고 있는 이경주 작가님의 "간호사 혁명 시대"를 리뷰합니다. 책은 단순하게 간호사가 어떤 직업인지 어떤일을 하는지 이야기하고있지 않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간호사가 어떤일을 하는지 우리는 많이 보아서 아닐까요? 책에서는 MZ간호사, 요즘간호사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구세대 신세대 간호사들의 갈등과 그속에서 우리가 고민해야하는 부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염색하는 간호사, 몸짱 간호사 간호사 고유의 업무와 역량에 대한것이 아닌 외모나 다른부분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고민해야 할까요? 단정한 옷차림, 20세기 교육정신에 따른 바라는 인재상등 작가님은 다양한 문제에 대해 우리는 모두 고민을 하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어야 하는것은 아닐까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대한 작가님의 전제조건은 간호사라는 업에 대한 전문성이 기본적으로 되어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이 되어 있을때 그들이 주장하는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해결방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을우면서 기성세대는 신세대의 요구를 무조건적인 수용과 거부가 아닌 어느정도의 협의점을 찾아서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책 뒤에 써져있는 예비 간호사와 현직 간호사를 위한 Q&A는 비 전공적인 사람들이 봐도 재미있고 다른 업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어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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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의 곁에 있다는 것 - 살면서 누구나 돌보는 이가 되고, 또 아픈 이가 된다
김형숙.윤수진 지음 / 팜파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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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보면 가족 혹은 주위사람중에 병원에서 끝을 보게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픈 이 곁에서 지키도 있으면서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목격하면서 아픈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한 책 김형숙 작가님의 "아픈 이의 곁에 있다는 것"을 리뷰합니다. 많은 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는 아픈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어떤병인지, 왜 아픈것인지등 다양한 정보 혹은 아픈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서 그를 돌아보고 있는 사람들의 소리를 우리는 듣고 있는것일까요? 아픈사람을 돌보기 위해 가족들에게 어떤 희생을 강요다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그 쳐지에 겪지 않으면 알수 없는것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간병하는 가족의 처지와 어려움을 보면서 그들의 삶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작가님은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환자들이 마지막 시기의 삶과 죽음, 돌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환자-간병인-간호사의 관계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그들을 지켜볼수 있는 작가님의 이야기는 현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는 현재 우리주위에서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돈문제, 간병인 문제 그리고 돌봄의 문제는 아픈사람과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간의 현실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치부시되어 왔던 이야기, 남들에게 할수 없는 부끄러운 이야기를 3자의 시선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쓰려고 한 책으로, 간병인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현실을 직시하는데 참고가 될수 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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