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 -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피터 홀린스 지음, 박지영 옮김, 김상호 해설 / 힘찬북스(HC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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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대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만능형 인재를 요구하는 모습을 우리는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나도 하기어려운 저에게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낼수 있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고 우러러 보게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폴리매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피터 홀린스의 "폴리매스는 타고나느가"를 리뷰합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많이 배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 폴리매스(polymath)는 자기 전문분야에 대해서만 잘 아는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와 주제에 대해 두루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천제적인 사람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보통사람들이 새로운 경지도 끌어올리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폴리매스다움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닌 만큼 누구나 배우고 함양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초보자가 폴리매스가 되는방법을 10단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제개관, 주제점위 좁히기, 성공 정의하기, 자료 수집하기, 학습게획 세우기, 자료 필터링하기, 입문하기, 탐구하기, 확실히 알때가지 공부하기, 가르치기등 준비단계를 거쳐 이행단계를 실행함으로써 보통사람들도 폴리매스가 될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과정을 보고 있으면 공부잘하는 방법 즉 이런 방식으로 하면 어떤 일이든 잘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도전할수는 있지만 이 방법에 따라 수행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닐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즉 실행하는것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익히면서 우리는 멋진 인생을 살수 있는 폴리매스가 될수 있는방법을 책으로 통해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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