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 점으로 연결되는 어떤 삶의 이야기
이인 지음 / 다할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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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삶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수 있을정도로 멋진 인생을 살았나? 나의 이야기는 남들이 관심을 가지고 혹은 남들이 흥미롭게 공감할수 있는 인생 이야기 일까? 여기 자신의 삶의 여정과 흐름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책 이인 작가님의 "무빙"을 리뷰합니다. 작가님의 인생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면 호기심이라고 합니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관찰력, 그리고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실전에 옮기는 패턴을 유지하면서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살아왔고 살고있는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열정적으로 살고있는것인가? 순간적일 유희를 위해, 작은 이익에 매몰되 살고있는것은 아닐까? 아니면 처음부터 생각없이 인생을 살아온것은 아닐까? 책을 읽은 이유가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수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아닐까요? 이 책을 나태해진 나를 위한 책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작가님이 LG상사에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돈을벌도 사업을 하면서 다시 벤처투자가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사람의 인생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알수 없구나 입니다. LG상사 같이 입사한 여러 친구들중 작가님처러 다양한 흐름에 몸을 맞기면서 이렇게 무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다양한 갈래길에서 사람들이 선택을 할수 있고 다른 선택은 다른 결과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을 제시하고 있는 모습을 목도하게 됩니다.

작가님의 첫번째 책 묘지명은 "나의 호기심의 여정이 여기에서 끝나다 My wonder Journy Ends Here"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 마지막 문구는 So Keep Mov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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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윤태진 지음 / 다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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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시기 어떤문구가 어떤이에게 힘이되어 상황을 극복할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상황을 극복할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수 있는 말, 인생명언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윤태진 작가님의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명언 365+1"을 리뷰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도움이될수 있는 인생명언을 모음집을 나 자신의 명언을 찾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책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조급히 서두를 것이 아니다." 채근담, 가장 중대한 실수는 조급하 때문에 일어난다. 마이크 머독. 이렇게 상황에 맞게 나를 뒤돌아보고 정비할수 있는 잠언을 알고있으면 상황을 극복하고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에 조바심이 생기고 긴장하면서 잘 안될때 말입니다. 책의 구성은 키워드별로 구분되어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험, 실패, 우정, 감사등 핵심적인 키워드는 우리가 쉽게 명언을 찾을수 있도록 도움이됩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비슷하다. 바보들은 그것을 아무렇게나 넘겨 가지만 현명한 사람은 차분히 그것을 읽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한번밖에 그성르 읽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장 파울

명언을 읽다보면 천천이 읽고 의미를 한번 두번 생각해서 읽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문장 읽고 산책을 하고 뒤돌아보면서 생각하면서 의미를 고민하면 명언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더 명확하게 다가오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작가님의 두번째 인생탭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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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구글러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학 이야기
박진서 지음 / 혜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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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우리는 코로나 시기 재정 확대정책으로 급증한 자산시장을 지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산가격 하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짦은 시간에 해결될지 아니면 오랜시간 지속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적응을 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고민한 경제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주고 있는 책, 박진서 작가님의 "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를 리뷰합니다.

책에서는 방송에서 나오는 많은 경제전문가중에서 방송인, 거짓말쟁이, 정보전달자등 깊이 있는 경제전문자를 찾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현재에 대한 통찰을 기본적으로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지는 사람의 의견은 어렵고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말하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기 어렵하고 합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이 대중의 관심으로 돈을 벌거나 그런것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정보 전달자 경제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행동하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일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한 어떤 말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IMF, 리먼브라더스 그리고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게된 작가님은 어떻게 하면 보통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경제지식은 어떤것이 있는지 쉽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전문가의 시각이 아닌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로 쉬운 경제학 이야기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 가난 그리고 예측등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경제이야기를 여러사람들의 논리와 설명을 가지고 와서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은 책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한줄기 빛이 되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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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아이를 파는 여자
남궁인숙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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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해 매우 고마운 마음을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보육뿐아니라 교육도 적절하게 해주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지도해주기 때문입니다. 손이많이 나고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봄하면서 코로나 시기 상황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 남궁인숙 작가님의 "날마다 아이를 파는 여자"를 리뷰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으로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을 홈페이지에 작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에 독자층이 생겨나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된 작가님이 글을 쓰게된 동기로 생각됩니다. 하루 30분 할애하면서 글을 쓰면서 글을 쓰는 행위도 일상이 되면서 새로운 기쁨을 알게된 원장선생님,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이집이라는제한적인 공간의 이야기를 알릴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의 문제는 모든 사람들에 영향을 미쳤고 그중 어린이집도 예외는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처음 맞이하는 위기사항속에서 문제를 차분하게 해결하면서 맞이한 새로운 문제들, 확진, 격리, 비대면, 전파감염등 어려움을 해쳐나가면서 그 상황을 담담하게 쓴 글을 읽고있으면 2년전 나는 어떻게 그시기를 극복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코로나를 대응하면서 쓴글은 유독 저와 감정이입을 많이 하면서 읽게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의 일과를 소소하게 담아낸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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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하나씩 모았습니다 - 장현주의 마음 치유 이야기
장현주 지음 / 담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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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모든순간을 행복하게 살수 없습니다. 외롭고, 힘들고, 무서운시간을 가지고 해체나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든 좋은일만 가득하는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경험하고 고민했던 문제를 치유하면서 얻었던 경험을 다름사람들과 공감하면서 치유사로 활동하고 있고 장현주 작가님의 "수면제를 하나씩 모았습니다."를 리뷰합니다. 공허함을 경험하고 혼자가 편한함을 느끼는 순가 너무나 외로움을 느낀 작가는 수면제를 하나씩 모았다고 합니다. 죽을 수 있을 만큼 모이면 죽자, 대신 모두 모으기 전에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면 글때 살자 그리고 나 처럼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 약을 보여주자. 그리고 말해 주자 나도 당신처럼 힘들었지만 아직 이렇게 살아 있다고. 한명이라도 살리는 사람이 되자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 문장이 이책을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을 쓴 동기, 작가님이 생각하고 있는 인생의 의미, 그리고 공허함을 극복한 방법등 모든것이 이 문장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인도여행을 통해 마음치유를 얻었다는 부분이 생각나게 합니다. 빈부격차나 많이나는 인도여행을 통해 잘사는 사람도 보고 못사는 사람들도 보면서 어떻게 마음치유의 시작이 되었는지 말입니다. 명상을 통해 내면을 정화하며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있다고 합니다. 이는 삶에 대한 태도에 변화가 생각 생각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로 이끈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세상 마음병을 가지고 있는 모든사람들에게 명상을 통해 자신을 찾아 삶에 대한 변화를 생각하게 만들수 있는 책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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