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서 멈추는 혈관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 100년 건강
구리하라 다케시.구리하라 다케노리 지음, 이효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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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이 기름지고 부족한 운동으로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것도 현대인의 모습니다. 혈관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 오십에서 멈추는 혈과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을 리뷰합니다. 인간은 혈관과 함께 늙기때문에 일상의 사소한 습관을 막으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는 설명힙니다. 왜냐하면 노화를 가속화하는 첫번째 요인이 혈관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시작은 인간의 혈관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오늘부터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2장에서 설명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야 하는 습관에 대해 설명합니다. 치주균을 멀리해야 하는 이야기,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 장 환경을 개선해야 습관,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 대근육을 크게 만드는 방법등 일상에서 실행할수 있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또한 식사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고, 요리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소식, 탄수화물, 지방등 어떤 요리에 어떤 성분이 많아서 주의하고 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입욕, 양치, 수면등이 건강의 기본이기에 꼭 해야 하는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쉽게 설명합니다. 혈관이 건강하면 누구나 느리게 나이 들수 있다는 설명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책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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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원어민 MP3, 무료강의 제공) - 10배 빠른 영어 파닉스!, 개정판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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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선두적인 모습을 보이고, 한정적인 국내시장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세계공통어로 이야기 되는 영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사교육비로 영어교육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성과는 매우 미진한 것중 하나가 영어입니다. 이렇게 한글영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수 있는 책, 황의민 작가님의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를 리뷰합니다. 영어 읽기가 어려운 이유는 적혀진대로 소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매번 다르게 공부하고 외워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님의 해결책은 한글 기준으로 해당되는 영어 발음을 익히는것이 더 빠르게 배울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확한 소리를 모르면 잘 들리지도 잘 외워지지도 않기에 영어 발음이 중요합니다. 책을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ㄱ,ㄴ,ㄷ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을 알파벳하고 연관시켜 소리를 만들어 익숙한 발음으로 배우게 하는것이 책의 핵심으로 생각됩니다. 약한 O는 '어' 소리가 나고, 강한 O는 오우 소리가 난다는 설명처럼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반복숙달 훈련만으로 배우게 했던 강습을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차이점을 설명하는것이 한국식 발음공부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 방법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다른 나라 사람이 배우에 있어 영미권 사람들과 같은 발음을 요구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처럼 매우 쉽고 간단하게 구성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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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남자
펠릭스 발로통 지음, 김영신 옮김 / 불란서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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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은 어떻게 생각하기 그런 그림을 그리게 될수 있을까? 모습과 매우 비슷하게 그리는 그림에서 특징을 강조하는 그림 그리고 선 몇가닥으로 그리는 추상화를 통해 매우 어려운 예술의 이야기를 상상하게 됩니다. 스위스 출신 화가 펠리스 발로통의 자전적 소설로 스위스 문학을 만나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책은 바크 메르다에 28세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발견된 유고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유럽문학보다 미국문학 및 일본문학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필체와 풀어가는 감정의 흐름이 어색하게 생각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은 의도만큼 의도하지 않은 행위들로 결정되는 것일까에 대한 답은 이야기 하는 듯한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설명이 없었다면 어떤 내용으로 책을 감상해야 하는지 약간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발로통의 스무 살 무렵 자화상(1885)를 표지로 설정하면서 책이 화가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을 줄 알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별할 줄 알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공허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을 보게됩니다. 누구에게는 고민이 아닐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매우 중요한 고민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자의 화가 펠릭스 발로통 에술의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공감할수 있는 시초가 될수 있는 책으로 발로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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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 - 생사의 경계에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세계 최고 소아신경외과 의사 이야기
제이 웰론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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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치료하는 의사에 대해 평소 존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분쟁, 정원증가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로 돈만 바라는 집단으로 호도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의사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사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제이 웰론스의 나는 소아신경회과 의사입니다를 리뷰합니다.

책의 시작은 작가님이 어떻게 의사가 되기로 생각했는지 그리고 왜 소아신경외과 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부터 시작합니다.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자신의 삶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살아갔던 작가님이기에 자신이 생각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간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은 본격적으로 자신 경험한 진료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어려운 수술, 위험한 수술등 다양한 진료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환자들이 어떤 고민을하게 되는지 직간접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뇌과 신경게는 이중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적인 요소와 해부학적 요소를 생각하면서 아직까지 잘 모르는 미지의 영역에 대해 경외감을 들게 됩니다.

훌륭한 의사가 어떻게 죽음의 수령에서 환자를 살려내는지 보게되는 내용을 통해 어떻게 환자와 가족들이 절망이 희망으로 변하되는지 알게됩니다. 따듯한 한변의 의학 드라마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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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디톡스
줄리언 크립 지음, 박명수 옮김 / 로이트리프레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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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와 자연보호 구호는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보고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환경보호는 국가간 이견과 경제적 차이로 국제적인 합의를 만드는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견해차이와 부의 차이를 어떻게 보상하고 같이 살아가는 지구를 만들어 되는지 지국 디톡스에 대한 고민을 전달하고 있는 책,줄리언 크립 작가님의 책 지국 디톡스를 리뷰합니다 줄리언 크립은 인류가 직면한 실존적인 비상사태를 보여주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지금을 극복해야 하는지 질문과 답은 제시하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책은 오랜시간 조금씩 변해가면서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자정작용을 넘어서 파괴되고 오렴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학물질의 홍수, 대기오염, 살인, 멸종등 다양한 현상을 통해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오염의 원인이지만 이로인해 그 속에 살고 있는 인류도 환경오염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음을 설명합니다. 과거와 다른 전염병, 정진실환이 발생하는것도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아직까지 환경에 긍정적인 기술의 발전을 인류가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위해 독성 화학물질을 부담을 억제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중독을 지향하고, 깨끗한 소비자가 되면서 화학물질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한다면 지구 디톡스의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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