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
정미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새해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습관을 만들어 인생을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실패합니다. 그것은 습관을 형성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의지력이 높아야만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습관은 의지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공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 공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 . 습관이란 ‘아주 작은 것’을 ‘조금씩, 지속적으로’ 바꿀 때 강력한 습관이 된다. 수학 문제를 푸는 데 공식이 있듯 습관을 만드는 데에도 공식이 있다. 습관은 인생을 좌우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습관

저절로 익혀진 행동방식. 이죠.애쓰지 않더라도 행동하게 되는 것이 습관 아닐까요?.

17p.

습관을 만드는 3가지 요소 : 신호, 반복 행동, 보상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에는 버스 타기가 무서워 자차로 출퇴근을 하였으나, 기름값의 상승과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시기가 겹쳐져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자차로 30분이면 출근하는 거리를 버스 환승을 하며 출근하니 55분이 소요됩니다.

늘어난 시간만큼 알람시간을 땡깁니다. 하지만 알람이 울려도 꾸물대며 6시 30분~40분 불규칙하게 집을 나서고, 6시 50분~7시 5분에 버스를 타게 됩니다.

피곤해도 알람 한 번에 침대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우연한 검색으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언젠가 얼핏 들었던 '시내버스 조조할인' .

검색을 해보니 6시 30분 이전에 승차하게 되면 1450원의 요금에서 200원을 할인해 줍니다. '아이고, 겨우 200원. 그걸로 뭐해?.'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약 14%의 할인입니다. 게다가 '광역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 중이기에, 버스 승, 하차 전, 후로 800m를 걷으면 추가로 250원을 할인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 달 출근하며 21번 버스타면 출근할 때 9,450원 퇴근할 때 5,250원 총 14,700원을 (24%)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에 넣으면 후라이드 한마리는 먹겠네요.

처음 조조할인을 받았을 때, 1,450이라는 숫자가 아닌 1,250이라는 숫자가 표시되는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알람을 끄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던 습관은 이제 알람이 울리면 한 번에 종료시키고 덮었던 이불을 정리하는 습관으로 변했습니다. 알람을 끄고 이불 정리하라는 신호, 바로 일어나서 정시에 나가는 반복 행동, 그로 인해 할인받는 버스비는 작은 경제적, 심리적 보상이 아닐까요?.

아니면 선명하게 표시되는 1,250이라는 신호를 기대하며, 알람을 한 번에 끄고, 이불을 정리하는 습관이 형성된 것일까요?.

18p.

알람 시계를 듣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라는 신호가 된다. ~~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습관을 만들어 줄 효과적인 신호를 찾아야 한다.

19p.

보상은 습관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버스로 55분 걸려 출근을 하지만, 여유롭게 창밖 풍경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고, 때로는 독서를 합니다. 그리고, 출근 완료부터 업무 시작까지는 1시간 35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9시 업무 시작인데 7시 25분경 회사에 도착하는 또다른 이유는. 독서를 위해서입니다.

출판사, 카페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고, 회사에 일찍 나와 업무 준비를 하기 전.

책을 펴고 조금이라도 읽습니다.

이 생활이 습관이 되니, 책의 장르를 골라서 독서하던 버릇마저 고쳐지고 있습니다.

소설책 종류는 전혀 읽지 않았지만, 이벤트 진행 중인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이 없을 때 가끔 소설책을 신청하고 당첨되면 읽고 있습니다.

매일 갖게 되는 55분과 95분의 시간을 계획 없이 인터넷 검색하며 보내기에는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284p.

매일 자신의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직장 스케줄과 가사 일로 책을 읽기가 쉽지 않지만, 매일 10분씩이라도 책을 일기 시작하면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습관2

저절로 익혀진 행동방식. 애쓰지 않더라도 행동하게 되는 것. 맞네요.

의식하지 않아도 이제는 알람을 바로 끄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가벼운 책한권 들고 버스에 올라, 독서를 하고, 일찍 도착한 사무실은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하나의 습관이 생기고나니 이제 또다른 습관에 욕심이 생깁니다.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것의 힘.

무언가 결심해도 잘 안되는 사람. 해마다 금연을 결심했던 사람.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줄였던 사람.

다짐을 해보지만 잘 안되었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습관을바꾸는아주작은것의힘 #정미영 #지식과감성 #자기계발 #자기관리 #좋은습관 #작심삼일 #금연 #금주 #절주 #시내버스조조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인스타그램 @miraclemaker1004










알람 시계를 듣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라는 신호가 된다. ~~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습관을 만들어 줄 효과적인 신호를 찾아야 한다. - P1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삶의 주체를 ˝남˝에서 ˝나˝로 이동시키고,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살아가도록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도서를 읽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옆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는 영어 속담이 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우리나라 속담과 같은 의미다. 우리는 봄이든 겨울이든 사시사철 언제나 짙푸른 잔디가 깔린 집의 옆집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무리 내 집 잔디를 잘 가꿔도 옆집의 더 파란 잔디를 보면 자신감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당연히 행복하지도 않다. ‘이상적인 것’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는 한 마음은 영영 채워지지 않는다.

[알라딘 제공]

완벽주의

48p.

"상대의 기대(이상)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을 때는 왜 나는 이것밖에 못하나 싶어서 우울해져요"

영업팀 과장님의 전화가 옵니다. "제품 준비 다 되었을까요?"

"죄송합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그럼 언제쯤 될까요?"

"죄송합니다. 구매팀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으~~~악. 정신 차리고 보니, 침대 위에 누워있네요. 꿈이었습니다.

거래 계약을 맺고, 제품의 납품을 약속할 때, 그 날짜를 정합니다. "몇 월 며칠까지 납품해 주세요". 만약 그 날짜를 못 맞출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의 업무 중에 납기일에 맞춰 제품을 준비해야 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 부서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회사에 부품이 늦게 도착하였고, 그 부품을 조립, 포장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납기를 못 맞추게 되었습니다.

납기일에서 이틀이 지났지만, 영업팀에서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완벽주의 성향은, 납기를 못 맞췄기에 불쾌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 책에서 찾은 방법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12p.

"어쩔 수 없죠"

제 잘못이 아니니까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구매담당자에게 확인했던 일이니까요.

납기를 못 맞춘 업체 탓이니까요. 제 잘못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죠"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 줄 알아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야 쳇!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 준다고 그거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걸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 가"

1996년 발매된 신해철 님의 "정글스토리"앨범. "아주 가끔은" 노래 가사 중 일부입니다.

"항상 옳지 않아도 돼, 나빠도 돼. 남한테 칭찬받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라는 글을 가끔 되뇝니다. 사회생활을 하기에 '나'만 생각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남'을 의식하며 살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니까요.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데, 완벽한 결과를 얻으려 몸도, 마음도 고생일 때.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을 더 생각하고 부러워할 때.

나와 남을 비교하며 나의 행복을 잊고, 불행을 찾으려 애쓰는 것 같습니다.

여러 경우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 책.

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는 사람들,

나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까지도.

내 삶의 주체를 "남"에서 "나"로 이동시키고,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살아가도록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나를내려놓으니내가좋아졌다 #네모토히로유키 #밀리언서재 #행복 #편안함 #힐링 #내려놓음 #나답게

@millionpublisher_










"어쩔 수 없죠" - P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사람들이 영화, 뮤지컬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겠지만,
남이 만든 영상을 보는 재미도 좋지만,내가 만든 영상을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책은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담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41개국│183개 도시│17개 언어│1억 4,500만 명 관람

역사상 최고 기록을 가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원작 소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오페라의 유령"

산에서 '자연인'으로 살고있지 않는 한, 한번은 들어보고, 스토리는 알만한 이야기.

오페라극장, 그곳에 살고있는 노숙자, 아닌 유령. 공연중 사고, 여자 주인공의 실종, 귀신과 여주의 사랑, 그리고 최고의 음악들...

저는 스토리보다 "책" 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을 느끼고 기록합니다.

보통 "오페라의 유령"의 책표지는 하얀 가면, 그리고 장미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얼마전 소담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의 표지에는 사람의 손이 보입니다. 유령은 유령이 아니라는 힌트일까요?.

책을 펼치니 프롤로그 첫줄이 "오페라의 유령은 실제로 존재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었던 것처럼 예술가들의 영감이나 극장 감독들의 미신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아니다. ~~ 꾸며 낸 하찮은 이야기도 아니다."... 이런. 뭐지?

유령얘기를 들으러 왔는데, 유령이 아니라니.

그래서 책 표지에 유령의 이미지인 하얀 가면을 사람의 손으로 들고 있는건가?.

깊은 산속 달빛도 없는 밤, 여인에 홀린 사람의 간이 적출된 시체로 발견되는 구미호이야기처럼, 유령의 유혹에 여자 주인공이 사라지는 그런거 아니었나?. ^^

아~~~주 오래전 너무도 유명한 뮤지컬이 영화로 개봉한다고 했을 때 생각할 겨를도없이 극장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자리 근처에 초등 고학년즈음으로 보이는 남학생들 3~4명이 앉아있기에, "어린 친구들이 뮤지컬 영화도 보러오고, 참 신기하다. 영화 보기 힘들지는 않을까?"라는 오지랖을 떨며 30분가량 영화를 보는데, 그 남학생들이 웅성웅성거리더니 자리를 뜹니다.

아마도 "유령"이라는 단어만 보고 공포영화를 기대하고 왔던것 같습니다.

"유령을 봤어?"

"제가 당신을 보는 것처럼 유령을 봤어요!"

~~~ 그는 죽은 사람의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까 봐 두려운 사람처럼 벽에 기대고 서 있었다. 그는 모자를 벗고 밀랍처럼 창백한 이마를 드러냈다. 나머지 얼굴은 가면으로 가려져 있었다.

당시 영화를 다 보고 자리를 일어나며 뮤지컬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극장 스피커를 통해 울려퍼지는 노래가 아닌, 육성으로 심장을 때리는 감동을 느껴보고 싶었기에...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을 책으로 읽은 지금은 뮤지컬을 직접 보았을때의 감동을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눈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귀로 음악을 듣는 뮤지컬도 좋지만, 눈으로 글자를 읽고, 그 장면을 이미지화시켜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인물들의 움직임을 감정을 표정을 내 마음대로 만들며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니 영화를 봤을 때 보다 훨씬 큰 감정을 느꼈습니다.

아픈 기억을 갖고, 오페라 극장 지하에 살고있는 유령,

나는 그때 처음으로 나의 살아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게됐어.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그리고 힘든 사랑...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 뮤지컬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겠지만,

남이 만든 영상을 보는 재미도 좋지만,

내가 만든 영상을 상상하는 재미까지 느껴보면 어떨까요?

그렇기에 "책, 오페라의 유령"을 추천합니다.

#오페라의유령 #가스통르루 #소담출판사 #책오페라의유령 #이원복 #사랑 #추리소설 #에릭 #크리스틴 #집착 #호기심 #긴장감 #박진감 #팬텀











나는 그때 처음으로 나의 살아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게됐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