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 - 문명의 새벽 ㅣ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 녹색지팡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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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세계사 정주행. 만화 형태로 그림과 같이 보니 이해와 몰입도가 더 높다. 입문서로 손색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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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8-08-21 18: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좋은 만화책이 있었네요. 만화로 세계사 보면 재밌을 거 같아요^^

물강아지 2018-08-21 20:00   좋아요 1 | URL
어렸을 땐 역사가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거 같아요ㅎㅎ만화라서 더 재밌게 본 듯

고양이라디오 2018-08-22 17:11   좋아요 0 | URL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가 세계사가 재밌다고 했을 때 이해못했는데 역사 정말 재밌습니다^^ㅎ
 
[전자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지음 / 가나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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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중간중간의 통찰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 처방보다는 위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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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ㅣ 휴먼 특강 2
설민석 지음 / 휴먼큐브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나 명불허전. 예전에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느꼈지만 한국사가 딱딱할거라는 편견을 무참히 깨부시는 내용 선정, 서술 방식, 전달 주제 등 어느 하나 나무랄 것이 없다.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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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8-08-21 1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 설민석씨 책 보고 싶네요. 왠지 물강아지님의 리뷰 신뢰가 느껴져요ㅎ

물강아지 2018-08-21 20:02   좋아요 1 | URL
설민석씨 조선왕조실록을 처음 접하고 완전히 팬이 되어버렸어요ㅋㅋ

고양이라디오 2018-08-22 12:57   좋아요 1 | URL
다들 설민석씨 칭찬하던데 저도 조만간 만나뵈야겠습니다ㅎ 조선왕조실록 재밌죠ㅎㅎ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3~4세 편 - 3~4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ㅣ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결론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무한한 사랑을 주라는 것이나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만큼 더 노력하라는 말로 알아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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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의무 - 어른의 노력이 모든 것을 바꾼다
야마다 레이지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나에게 꼰대라는 단어는 슬램덩크에서 나왔었지만 뜻은 정확히 모르고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었던 말이다. 당시에는 별로 쓰이지도 않았던 이 말은 어느새 꽉막힌 어른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그 단어가 요새 자주 들리는 이유가 정말 유행이라서 그런 것인지, 단어가 나타내는 기성세대에 내가 진입하고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 책에 대한 추천의 글을 적어 준 하지현 교수님에 의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어른들을 나타내는 단어로는 아재와 꼰대가 있다. 단어의 뉘앙스에서 느껴지듯, 아재는 나이어린 세대들이 귀엽게라도 봐주는 느낌이지만 꼰대는 부정적인 느낌을 가득 안고 있는 말이다. 흔히, 젊은 세대의 입장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과거의 자기 경험에만 사로잡혀 '노~~오~~력'만을 강조하는 존재로 묘사되는 꼰대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그다지 어렵게 찾아볼 수 있는 듯하다.

저자의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어른은 연장자로서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권위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러한 권리를 누리려면 권리만이 아니라 그에 대응하는 "어른의 의무"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어른의 의무"를 3가지 정도로 제시하고 있는데, "불평하지 않는다", "잘난척하지 않는다",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한다"가 그것이다.

원래 연장자에 대한 존경과 권위는 축적된 경험이 사회문제 해결에 결정적인 요소였던 과거 농경사회, 그리고 장유유서로 대표되는 유교적 문화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세대가 그러한 존경과 권위를 다음세대에게 기대하는 분위기는 짧은 시간내에 변화되기는 힘들었을 거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변화의 흐름이 매우 빠른 상황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어른이 후배 세대에게 그렇게까지 숙여가며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고 해도 문제될 것이 없지 않냐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 여러가지 측면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데, 저자가 자주 강조한 부분이면서 내가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정보의 흐름에 대한 내용이었다. 결국 어른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후배 세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없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고인 물이 되고 말 것이라고.

사실, 지금의 젊은 이들은 어른들이 "요즘 젊은 것들은 패기가 없다"라거나, "우리 때는 말이야~" 하면서 무용담을 늘어놓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행동하고 있다. 급속도로 성장하던 시절이 아닌, 생존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과거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논하며 왜 더 노력하지 않느냐고 자기 관점에서만의 조언을 하는 어른들에 대해 젊은이들이 절망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일 거다.

굳이 어른의 의무로서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일반적인 사회생활, 좀더 폭넓게는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일들로 바꿔서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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