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하루를, 그리고 인생을 결정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이른 시간에 기상하여 의미있는 활동을 해야한다는 당위 자체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에너지가 넘치는 작가는 이를 강요할 뿐, 사람들이 일찍 기상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등의 이해 내지 분석을 하지 않는다(또는 못한다). 주의환기 이상의 느낌을 받지 못해 좀 실망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