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근육 이야기를 안할 수는 없었을 거다. 하지만 근육 이야기보다는 자세나 트레이닝을 좀더 이야기해주었으면 좋았을 듯하다. 이제 중년에 들어서면서 걷기와 같은 일상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재택 끝나면 바로 헬스장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