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들은 강의보다는 임팩트가 적었지만, 그래도 조직과 리더십에서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점에서는 역시 나쁘지 않았다. 깊이있는 서술보다는,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일화들을 통해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고,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