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사회의 진단은 괜찮았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든다. 물론, 명함없이도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정답주의가 아닌 수정주의로 가야한다는 내용 등에는 충분히 공감했다. 남은 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