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만약은 없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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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대비되어 느껴지는 삶의 소중함”이라는 진부함과는 살짝 비껴나있다. 다소 경쾌한 2부와 달리 죽음을 다룬 1부의 글들은 사람에 따라 계속 읽기 버거울 정도. 의사라는 존재가 얼마나 많은 책임감과 고됨과 고뇌를 안고 살아가는지 목도하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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