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지 않았어.˝
✒️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 총과 총알이 택배로 도착하고 그 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이 총을 사용한 이들을 탓할 수 있을까? 성별, 계급, 인종, 지역간 차별을 확대하고 상호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이 결국 원하는 것은? 사회경제적 환경 개선없이, 법과 공권력이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피해자를 분노조절장애 정신병자로 치부하고 비난하는 행동은 사회적 불안과 범죄를 극대화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p.s 1. 경찰이나 회사나 자기 실적 쌓고자 엄한 사람 징계주려는 놈들이 있다.
p.s 2. 브래드 피트의 1995년 개봉작, <세븐>이 겹쳐보이는 것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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