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나 타인의 SNS를 볼 때 댓글을 읽는 사람이 많다는 걸 몰랐다. 아니 남의 댓글을 안읽는 사람이 오히려 소수라고 한다. 지금도 타인 SNS에 달린 댓글을 읽는 이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지는 못하겠다. (지금은 돌아가신) 1타 강사가 자신이 경쟁 강사의 댓글공작에 당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당시엔 드물고 새로운 방식의 마타도어라고 여겨졌으나 이제는 많은 영역에 퍼져있다. 댓글부대는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엄존한다. 댓글이 궁금하다면 남의 것을 읽기 전에 내 생각을 먼저 자신에게 물어야 휘둘리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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