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탁과 여포의 갈라섬, 이후 몰락의 역사가 떠오른다. 사필귀정이 물리법칙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는다.📖 역사는 나쁜 때가 지나면 좋은 때가 온다고 말한다. 희망은 힘이 세다.📖 민주주의는 선을 최대화하는 제도가 아니라 악을 최소화하는 제도다. 21세기 문명의 표준이 된 것은 그 장점 때문이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단테📖 이재명은 ‘아직 죽지 않은 자‘다. 윤석열의 시선으로 보면 ‘아직 죽이지 못한 자‘다. 나는 이재명이 ‘죽지 않은 자‘가 되기를 바란다. 불운의 구렁텅이에서 인생을 시작한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몸을 일으켜 민중의 성원을 받으며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광경을 보고 싶다.📖 윤석열의 시선으로보면 이재명은 ‘아직 죽이지 못한 자‘다. 싸움을 멈추고 공존을 시도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조국은 ‘이미 죽였던 자‘다. ‘이미 죽였던 자‘와는 공존할 수 없다. 조국도 마찬가지다. ‘다시 살아난 자‘는 자신을 죽였던 자를 죽여야 살아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의 가장 위험한 적은 이재명이 아니라 조국이다. #Revenant#그의운명에대한아주개인적인생각 #유시민 #생각의길 #군주민수 #반지성 #무지성 #대결 #운명 #사필귀정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주말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