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 시드니 걸어본다 7
박연준.장석주 지음 / 난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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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고 싶다, 무척. 심심함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의욕에 놀라며 몸을 일으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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