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사생활 - 우리는 모두, 단어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제임스 W. 페니베이커 지음, 김아영 옮김 / 사이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단어의 사생활, 제임스 W. 페니베이커, 김아영 역, 사이

✏내 마음이 읽히는 느낌이 들어 이 책에 대해 글쓰기가 조심스럽다. 회사에서 말하는 횟수가 더 줄어들 것 같다.

✏아래의 책 내용은 읽는 이(한국사람)를 불편하게 한다. 사실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예컨대 한국에서는 사회적 서열을 판단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가 나이(age)다. 나이가 같으면 그 다음에는 재산이나 수입으로 판단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서로의 생활에 관해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일이 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