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다.이준익 감독이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 인터뷰한 글을 읽다가 ‘가치관‘에 대해 얘기한 내용을 보며 또 다시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를 묻기 시작했다. 마라톤 절반을 뛰었는데 이제와서 이 방향이 맞냐고 물어보면 어쩌란 말인가.˝직업은 방법일 뿐이니까요. 기억해야 할 사실은 하나예요.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삶의 방향이라는 것.그러니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콘텐츠 속에 자신의 소신을 담을 수 있다면 어떤 형태의 창작물로구현해도 상관없단 거예요. 영화감독을 꿈꿨다 하더라도 소설가가 되거나 화가가 될 수 있고 그것을실패했다고 볼 이유가 없단 뜻이죠.#가치관 #이준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지식인의서재 #방향 #꿈 #하루한줄글쓰기 #이준익감독이 추천한 책_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