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지 못한 자들의 책 읽기
박숙자 지음 / 푸른역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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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당문고 세대의 독서문화사‘가 부제인데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책 시리즈는 ‘계림문고‘다. 국민학생때 홀로 (푹 꺼진)소파에 누워 책읽을 때의 즐거운 기분과 장면은 지금도 생생하다. 물론 고전이나 어린이 명작동화를 읽은 건 아니다. 주로 셜록홈즈와 루팡 시리즈를... TV나 책에서 ˝당신은 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느 나잇대로 가고 싶습니까?˝라는 물음을 들을 때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시기도 그때다.

🍀(역사라고 하면 거창하고)기록을 통해 잊지 않아야 할 진실을 남겨야 공동체가 후회할 일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살아남은 자들의 응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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