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될 줄 알았지 - 학교에서 사회에서 씨네타운 나인틴 3PD가 배우고 놓친 것들
이재익.이승훈.김훈종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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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될 줄 알았지(이재익, 이승훈, 김훈종)


🍀취미의 종류를 부끄러워 말고 취미가 없음을 안타까워하라.

🍀노력과 열정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가?

🍀인간의 삶에서 청춘이 그러하듯, 벚꽃이 만개하는 때는 아주 짧다. 그러나 꽃이 피어 있지 않다고 해서 나무가 아닌 것은 아니다. 우리의 생 역시 모든 시기가 똑같이 소중하다. 다만 우리가 유난히 청춘을 질투할 뿐.

🍀기사가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면 기사가 아니라 광고다.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듣는 사람의 삶까지 바꾸는 사람이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런 말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해골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억압적인 의견도 위압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등에 지고.


✒‘인생은 결국 벚꽃 터널을 한번 지나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지나갈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죽는 순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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