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긋기]회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 1.지각은 없다. 10시 3분은 10시가 아니다. 2.아이디어 없이 회의실에 들어오는 것은 무죄, 맑은 머리 없이 회의실에 들어오는 것은 유죄. 3.누군가 아이디어를 이야기할 땐 마음을 활짝 열 것. 인턴의 아이디어에도 가능성의 씨앗은 숨어 있다. 4.말을 많이 할 것. 비판과 논쟁과 토론만이 회의를 회의답게 만든다. 5.회의실 안의 모두는 평등하다. 아무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심지어 팀장의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무자비해야만 한다. 누가 말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말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6.아무리 긴 회의도 한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7.회의실에 들어올 땐 텅 빈 머리일지라도 회의실에서 나갈 땐 각자 할 일을 명확히 알아야만 한다. 다음 회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마음 쓰기]TBWA 카피라이터 김민철(여자)씨가 쓴 회의록.회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참석자의 마음의 준비가 전제되어야 한다. 사람은 있으나 마음이 회의실밖에 있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더불어, 회의를 통한 성과가 한 개인의 것으로 독점되지 않는다는 믿음과 함께, 귀책도 한 개인의 것으로 귀속되지 않는다는 안심이 필요하다.PT준비중인 상황에서 미리 계획된 휴가를 가도 아무도 원망하거나 말리지 않는 문화가 정말 존재할 수 있을까? 몰입과 휴식의 선순환,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