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와 「여자없는 남자들」사랑, 상대방이 있어 완성되는 관계.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as good as it gets)`에 나온 대사(˝당신은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해˝)처럼.p.s 하루끼는 이제 고작 두번째지만 읽을때마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이 느낌은 나만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