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을 반대하던 보수당 대선후보가 통일 기원 미사에 참석하던 중 극우 성향 군인에 의해 피살된다. 유엔대사를 하다 사임하고 귀국하여 남편을 지원하던 전지현은 남편의 사망과 함께 전재산을 증여받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이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게 되는데... 전쟁을 원하는 세력과 전쟁을 막으려는 세력은 누구인가? 미국이 허락한 사람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의 국민주권은 무슨 의미인가? 내부의 적과 동지를 판별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가? ‘정치에 쇼맨십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정치는 쇼‘라고 냉소하며 정치 무관심을 조장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강동원의 행동이 이념이나 돈이 아니라 (한사람과 전인류에 대한)사랑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면 왜 나는 허망함을 느끼는가?
📺 ˝이 땅에서 우린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p.s 강동원, 시즌2에 살아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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