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에서 (이민, 다문화주의 등을 반대하는)극우주의자에 의해 77명이 죽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은, 실제 테러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오슬로 정부청사에 폭탄테러가 일어나고 그 수습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여름캠프에 참가중인 수백명의 아이들에 대한 사살이 시작된다. 테러리스트는 재판장을 자신의 신념을 선전하는 기회로 만들려 하는데... 생각이 다른 사람을 처단, 제거하려는 극우주의가 전세계적으로 발호하고 있다. 영화속 가장 섬뜩한 대사는 범죄자의 입에서 나온 ˝할 수 있다면 다시 할거에요.˝였다. 탄핵이 인용되지 않으면 내란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다음주 일주일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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