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경험을 자산삼아 남따라 사는 것의 유효기간은 이미 끝난 듯. 자신만의 길이 경쟁력과 행복의 척도가 아닐지.📖 무엇보다 가장 경계할 것은 학력만이 전부인 이력입니다. 다른 이에게 무엇인가 이로운 것을 주는 행위를 사회적 성취라 정의한다면, 배우는 이유는 깨치고 얻은 지혜를 모두에게 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력은 사회적 성취의 단계에서 필요한 준비일뿐, 그 자체가 성취라 보긴 어렵습니다. 학력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치열하다해서 학력 그 자체를 성과로 평가하는 사회는 돌려줌없는 이기적 인간을 양산할 수 있습니다.📖 AI와 합을 맞춘 핵개인은 ‘자리‘가 아닌 ‘일‘을 봅니다. 나의 성장과 공동체의 공감, 다시 말해 사회적 기여가 동반되는 일자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장 경쟁력있는 상품은 ‘서사 narrative‘입니다. 각자의 서사는 권위의 증거이자 원료입니다. 성장과 좌절이 진실하게 누적된 나의 기록은 유일무이한 나만의 서사입니다. 나무의 나이테가 그러하듯 서사는 결코 급조될 수 없습니다. 오직 시간과 진정성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기려는 경쟁에서 내려오고 보여지는 것의 구속을 벗어던질 때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권위를 자신있게 인정하는 사회로의 변화를 꿈꿔 봅니다.#시대예보 #핵개인의시대 #송길영 #교보문고 #지능화 #고령화 #연결성 #사축인간 #핵개인 #서사 #조용한퇴사 #상호허겁 #양질전화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주말자유인 #사회적_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