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사상, 사물, 기계 등 새로운 것을 거부하고 불편해하는 것이 노화의 시작이다. 수포자는 되었어도 과포자는 벗어나보자는 심정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과학은 많은 부분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여져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꼰대가 되기는 싫고, 기로에 서있다.📖 그들은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스스로는 지혜롭다고 믿는 거만한 바보였다. #파인만📖 나는 인문학자가 과학을 공부하지 않고 과학자들이 찾아낸 사실을 활용하지 않는 데서 인문학의 위기가 싹텄다고 본다.📖 과학은 단순히 사실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마음의 상태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며 본질을 드러내지 않는 실체를 마주하는 방법이다. #나탈리앤지어📖 과학이 제공하는 사실을 모르면 우리의 마음은 세계를 일부밖에 보지 못한다. #에드워드윌슨📖 ESS는 어떤 군집의 대다수 개체가 일단 선택하면 다른 모든 전략을 능가하는 전략이다. 자연선택은 ESS를 벗어나는 전략을 징벌한다.(Evolutionarily Stable Strategy,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문과남자의과학공부 #유시민 #돌베개 #김광규 #희미한옛사랑의그림자 #김지하 #사회다윈주의 #우생학 #포괄적응도 #친족이타주의 #환원주의 #통섭 #최재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주말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