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감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송강호(극중 감독)는 이틀간 다시 촬영하면 걸작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고 문공부(검열)나 영화사 대표(자본)의 허락없이 재촬영을 감행하는데... 김지운(실제 감독)이 자신의 자서전을 영화로 만들고자 한 것인지? 거미집의 메타포는 무엇인지? 70년대 영화는 정말 이렇게 연기가 엉망이었는지? 등등 많은 의문을 남기고 영화는 끝난다. 인정욕구를 버리면 행복이 찾아오는데...

📺 ˝평론은 예술가가 되지 못한 자들의 예술가에 대한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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