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전 일어나 아직 미제로 남은 소녀 유괴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이제 1년 남은 시점에, 딸이 가출하여 석달째 연락두절인 미카미 홍보담당 총경은 경찰청장의 방문을 준비하던 중 사건 당시 은폐된 기밀사항을 파헤치게 되는데...˝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시 돌아오리라 믿으며 버틴다.˝📖 같은 개라도, 맹견이 되어주마. 이 난국을 타개하고 경무부를 뒤집어엎어, 끝내 아카마의 목을 물어뜯으면 그만이다.#64 #육사 #쇼와 #요코야마_히데오 #최고은 #검은숲 #시공사 #출입기자단 #장강명 #경찰소설 #부서이기주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주말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