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인왕산 산불로 생과 사를 견뎌낸 나무들이 애처롭다. 뿌리가 품고 있을 생기를 받아 내년 봄 다시 푸르름을 되찾길 바래본다.#인왕산 #정상 #둘레길 #한양도성 #순성길 #춘래불사춘 #주말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