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전쟁 -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
그레이엄 앨리슨 지음, 정혜윤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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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은 일본, 대만 등 주변국들의 대리전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전쟁터는 남북이 대치중인 한반도가 될 수 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은 주가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 믿는 것과 같은 종류의 환상이다. 625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나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잊어선 안된다.
📖 어떤 전쟁이든지 쉽고 매끄럽게 진행될거라고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믿지 마라. 이것은 새로운 길을 찾아 항해를 시작하는 사람이 앞으로 만날 조류와 허리케인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 격이다. 전쟁을 향한 충동에 굴복하는 정치가는 이 사실을 알아야한다. 일단 신호가 떨어지고 나면, 그 순간부터 자신은 더 이상 정책의 주인이 아니라 미리 예측하지도 통제하지도 못하는 사건들의 노예가 된다는 사실을. #윈스턴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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