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축의 전환 (30만 부 기념 리커버) -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마우로 F. 기옌 지음, 우진하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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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초연결사회에서는 치명적 카운터 펀치가 어디서 어떤 모양으로 날아올 지 모른다. 특히 (하필이면)강대국으로 둘러싸인 한반도에 위험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노아의 방주가 필요한 때가 오면 차라리 전쟁을 바랄 수도 있을 것이다. 불안감과 희망고문없이 내년이 2030년이었으면 싶다.
p.s 2031년말 은퇴후 일이 없어지더라도 지금 상상처럼 기분이 마냥 즐겁지는 않을거라는 친구들의 말이 아직은 이해가 안간다. 현실이 가장 괴롭다.

📖 미국의 탐욕스러운 소비 열풍에 들어간 자금의 대부분은 중국 가정의 저축에서 나왔다. 중국의 성비 불균형과 그에 따라 과도하게 높아진 저축액이 아니었다면, 미국인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주택 담보 대출과 소비자 대출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했을 것이다. ˝지구가 또 다른 미국을 감당할 수 있을까?˝ 신흥공업국 시장의 20억 인구가 평균적인 미국사람들처럼 소비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물과 광물, 연료를 포함한 한정된 천연자원을 둘러싼 갈등을 피하려면 창의적인 방법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 ˝도시는 크기에 상관없이 언제나 둘로 나뉜다. 가난한 자들의 도시와 부유한 자들의 도시다.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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