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죽을 결심보다 힘든 헤어질 결심이 있다.(decision to Leave or decision to Love)
2. 사람들이 이 영화를 n차 관람하는 이유중 하나는 시나리오 대사를 詩처럼 정교한 언어로 치밀히 배열했기 때문아닐까. (‘마침내‘ 죽을까봐. ‘원하던 대로‘ 운명.)
3.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두번째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박찬욱감독의 영화.
4. 끝나자마자 서래(탕웨이)의 마음과 관점으로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어지는 ‘단일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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