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미국 인디 밴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미셸 자우너가 음식을 통해 그리운 엄마를 추억하는 글. 첫문장을 읽으면 누구나 책을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로 나는 H마트에만 가면 운다.˝췌장암으로 돌아가시기 얼마전 문득 드시고싶다 하셔서 모시고 간 순대국집에서 국물만 조금 뜨시던 엄마 모습이 요즘도 문득 떠오르곤 한다. 엄마 앞자리에 앉아있던 무심한 내 모습과 함께.📖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괜찮아, 괜찮아.˝#H마트에서울다 #미셸자우너 #정혜윤 #문학동네 #식구 #곱창전골 #신중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머리쓰기 #글쓰기 #엄마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