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회사에 간 문과 여자 - 비전공자는 어떻게 엔지니어가 되었을까?
염지원 지음 / 모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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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과 AI로부터 안전한, 문과생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로 탈바꿈중인 이의 체험담. 꿈이 명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람을 보면 때때로 위축된다.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행복하기 위함인데, 나처럼 꿈이 모호한 이에게 꿈을 강요하면 오히려 행복과 멀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인생이 드라마같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더 이상 드라마를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p. s 중학생때 가세가 기울어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다니던 시절, 친구가 내게 ˝넌 왜 그리 피해의식에 젖어있냐?˝라는 말을 왜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 너무 어렸을 때부터 가슴 뛰는 일을 찾으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을 즐기라거나 놀라고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처럼 우유부단하고 말 잘 듣는 인간은 그 말들 때문에 더 좁은 원에만 갇혀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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