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세까지 나폴리에 살았던 소렌티노 감독의 어린 시절을 소재로 한 성장 영화. 어떤 순간에도(심지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두분이 함께 돌아가실 때도) 장난치기를 좋아하던 부모님, 살아있는 신으로 나폴리 프로축구단에서 뛴 마라도나, 친척들과의 애정과 불화 등 많은 체험이 한 젊은이가 꿈을 찾아 길떠날 용기를 내게 한다. 국가(이탈리아), 직업(영화감독), 소재(성장 과정) 등 자연스레 영화 <시네마 천국>을 연상시킨다.

p.s 마라도나는 손(신의 손!)으로 골을 넣은 장면만 몇번 나오는 수준이니, 축구영화로 오해하고 보면 실망할 것. 80년대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한국을 들었다놨다 할 때, 그전에 조연으로 찍어놓았던 영화를 주연으로 둔갑시켜 관객을 불러모았던 기억이 난다. (을지로 국도극장에서 큰 기대를 안고 지켜보았건만) 영화 내내 1~2번 나오는 주윤발을 극장 간판에 크게 주연처럼 그려서 홍보했었는데..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다.

📺 ˝절대 평정심을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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