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살 것인가 -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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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일상이 된 재택근무는 많은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우연과 의도적 대면접촉을 줄임으로써 새로운 생각의 태동을 막는 부작용을 야기할 것이며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 사무실 레이아웃과 인테리어를 글로벌 IT 기업처럼 바꾸는 것만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화가 샘솟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순진함을 의사결정권자들이 버렸으면 싶다. 하드웨어와 함께 조직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리더십)의 변화가 맞물려야 효과를 낼 수 있다.


📖 터키 남부 괴베클리 테페의 발굴로 인해 우리는 그 당시 종교성이 우선이었고, 인간이 동물보다 우위라는 자의식을 새롭게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교육하고 힘을 합치기 위해서 힘든 석조 건축을 시작하고, 그로 인해 농업혁명이 일어났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접하고 있다.

📖 평등과 전체주의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이들은 평등을 획일화를 통해 이루려 한다. 평등은 다양성을 통해 이루어야 한다. 다양성은 행복의 가능성을 높인다.

📖 우리 사회에는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자리를 이어줄 평화적 사다리가 필요하다. 건축에서도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없으면 사회적 긴장감은 커지고 폭력이 정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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