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종교적 이유로 16세까지 병원, 학교 등 사회시스템의 혜택을 못받던 소녀가 자격시험을 봐서 대학에 진학후 케임브리지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감동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혹시나 이 책이, 배움의 환경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지만 저 사람처럼 하지 못하는 것은 네 탓이 아니냐?‘라는 강압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저자의 (관점에 따라 과도하게 들릴 수 있는) 솔직함을 보며, SNS 한 줄을 쓰면서도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써도 될까‘를 고민하고 조금씩 윤색하는 나를 돌아본다.📖 그때까지의 내 삶은 늘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서술되어져 왔었다. 그들의 목소리는 강하고, 단호하고, 절대적이었다. 내 목소리가 그들의 목소리만큼 강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이다.📖 과거는 영향을 끼칠 수 없는, 대단치 않은 유령에 불과했다. 무게를 지닌 것은 미래뿐이었다.#배움의_발견 #타라_웨스트오버 #김희정 #열린책들 #모르몬교 #ACT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피그말리온 #Edu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