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나라를 여행하며 낯선 사람을 선입견없이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기가 다시 오기는 할까?🖊 홍상수의 영화는 ‘이해하려 하지 말고 느껴라‘ 라고 하는 듯하다. 「테넷」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말처럼. 느낌의 촉수를 잃어버린 나는 그래서 두 감독의 영화가 어렵다.#다른_나라에서 #홍상수 #정유미 #문소리 #권해효 #유준상 #문성근 #윤여정 #도올 #김용옥 #선문답 #영화스타그램 #테넷 #크리스토퍼_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