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 - 성공의 표준 공식을 깨는 비범한 승자들의 원칙
토드 로즈.오기 오가스 지음,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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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시기 (직장, 학교 등)특정 분야에서의 우수성 여부로 그(녀)의 전체(인생, 재능, 미래 등)를 속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기관의 상위 1%에 포함되지 않는 사회 구성원도 자신의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 내게도 아직 기회가 있다.


📖 다크호스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점은 ‘충족감(fulfillment)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이 시사하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이들이 우수성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로 충족감을 얻게 되었다는 점이 아니다. ‘충족감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로 우수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다크호스들은 자신만의 일에 깊이 몰입하면서 충족감을 느꼈다. 우리가 만나본 다크호스들은 개개인성을 활용해서 실력과 즐거움을 둘 다 얻었다. 다크호스들은 개인화 시대에 잘 들어맞을 만한 성공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개인화된 성공이란 충족감과 우수성을 모두 누리는 삶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 최고가 아닌 최고의 당신(the best version of yourself)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


📖 다크호스형 사고방식에서 바라보면 표준화된 시간은 사실상 우수성의 획득 능력을 해친다. 기관에서 정한 속도에 뒤처지면 절망감으로 내몰면서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목적지를 무시하면서 길의 저 끝에 놓인 가망보다 바로 앞에 놓인 기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다크호스들은 목적지는 무시해도 목표를 무시하지는 않는다. 목표는 언제나 개개인성을 근원으로 삼는다. 목표는 당장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길 수 있다.


📖 4가지 다크호스형 사고방식 : 「가장 관심있는 일을 더 잘하면 된다.」

1. ‘동기‘, 미시적 동기 깨닫기(여러 다양한 동기, 비판게임)

2. ‘기회‘, 선택 분간하기(적합성으로 기회 포착)

3. ‘장점‘, 전략 알기(시행착오를 통한 장점 찾기)

4. 목적지 무시하기(목적지, 표준시간은 충족감의 관점에서는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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