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날 ‘함께‘라고 느꼈던 친구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 그들이 만들고자 꿈꿨던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장마가 지나간 여름/웅덩이에 빠뜨린 시들을/끝내 건져내지 못하고 말았네📖 이 사람 문장은 시인의 것에 가까워. 인식이 도약적이잖아. 아름다운 만큼 위험해 보여. 이 사람의 글은 옳을 때도 아름답지만 완전히 틀렸을 때도 아름다울 테니까.#디_마이너스 #손아람 #자음과모음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후일담문학 #현학적_글쓰기 #종로 #YMCA #보길도 #지리산 #홍성 #대천 #평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