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같은 #에세이확실히 말과 글은 양이 많을 수록 질이 떨어지나보다. 모든 법칙과 마찬가지로 #양질전화 법칙에도 예외가 있으니.📖 [다시 지금은] 어떤 일을 바라거나 무엇을 빌지 않아도 더없이 좋았던 시절을 함께 보냈습니다.그리고 그날들이 다 지나자 다시는 아무것도 빌지 않게 해달라고 스스로에게 빌어야 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운다고_달라지는_일은_아무것도_없겠지만 #박준 #산문 #난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산울림 #안녕 #갑자기울먹이게될수있으니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