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직업 백과 -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로 선택을 위한
김상호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많은 청소년들이 국영수보다도 먼저  만나야 할 책 [유망직업백과]


 

 

청년실업률이 10% 에 이른다는 통계가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치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실업률엔 함정이 있습니다. 취업을 하지 못해 1주일에 단 몇시간 동안이라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도 취업자로 보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실제 청년 체감 실업률은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 나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거 같다고 합니다. 더군다가 미래엔 로봇기술의 발달로 인해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일자리는 보수가 적은 일자리와 고소득 일자리로 재편될 듯 하다고 합니다. 그 중간층의 수많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듦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할거 같다고 하는 현실. 이러한 현실 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의 청소년들 중 과반수가 넘는 청소년들이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니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할 수 있다는 어른들 때문일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직장에 들어가지만 얼마못가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겠다며 그만 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생각하는 사람과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는 사람의 결과는 상당히 다름니다. 특히 성인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 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칮하다가는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주고 싶은게 바로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이 책도 그러한 마음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수많은 직업 중 미래가 불안한 직업이 아닌, 잘못선택함으로 나중에 후회하는 일자리가 아닌 앞으로 사회에서 유망한 직업들을 이과계열, 문과계열, 예체능 계열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의 일자리가 아닌 다른 일자리를 선택할때도 어떠한 사항을 여움해 두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이 책이 더욱 반가운 것은 유망한 직업들들을 가지려면 관련과목은 어떤지, 관련학과는 어떤지, 자격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그 직업에 자신의 적성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평가함으로 목표대상 직업으로 적합한지 아닌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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