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터 DNA - 성공하는 혁신가들의 5가지 스킬
제프 다이어 외 지음, 송영학 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이제는 어느 분야를 막론 하고 혁신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무한경쟁의 시대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혁신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그래서 나 역시도 이러한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창의적인 이노베이터가 될수있다는 도서, 혁신가가 될수있다는 도서들을 만나고 있지만 그동안 만족할 만한 도서를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세종서적'출판사의 [ 이노베이터 DNA ] 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혁신적인 이노베이터가 될수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으로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는 혁신가를 포함해 500명의 창조적인 혁신가들과 5000명의 일반 경영자들을 비교 연구해서발견한 다섯가지 스킬을 담은 책으로 다섯가지 스킬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흥미롭게 알려주는데 책을 읽는것 만으로 잠자고 있는 머리를 깨워준다.

 

저자들은 우리가 혁신적인 사람이 되지 것은 대부분이 현재 상태에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뿐 바꿔보려는 시도 자체를 싫어하는 성향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성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며, 혁신가들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우리도 낼 수 있도록 해준다. 어떻게? 바로 혁신능력을 학습하는 것으로 말이다.

 

이책에서 알려주는 혁신가들의 다섯까지 스킬을 이용하면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능력을 키울수있는데 그 스킬은 '연결하기' '질문하기' '관찰하기' '네트워킹' '실험하기' 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하기 스킬이다. 이스킬과 함께 질문하기, 관찰하기,네트워킹,실험하기 하고 하는 행동적 스킬이 함께 모여 창조적 아이디어 원천인 혁신가 DNA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놀라게 한 혁신도 이 스킬들을 통해서다. 외관상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서 놀랄만큼 성공적인 조합들을 만들어 내는 '연결하기'의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데 그들의 연결기법은 어떤것이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또한 혁신가들에게는 삶의 방식 그 자체라고 하는 '질문하기'이들은 도발적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 어떤 질문을 해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는 질문을 하는지를 알려주며 가각의 스킬을과 그 스킬의 노하우를 통해 우리를 이노베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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