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소리 - 듣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윌리엄 레이넨 지음, 김남미 옮김 / 길벗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오 이거봐라? '듣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책'이라니 뭔가 이 책은?
안그래도 요즘들어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복잡한데 나에게 딱 필요한 책 이기에 선택한 책이다.

베스트셀러작가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니고만 있어도 기운이 샘솟는 책" 이라며 추천을 한 책이라서 선택하는데 한몫 한 책이다.

 책의 저자 '윌리엄 레이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적 지도자로 미국과 일본등지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고 한다. 저자는 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인 요시모토 바나나를 비롯해서 많은 유명인들에게 영감을 줬으며, 저자 자신이 오랜 병마와 싸울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한 '7일 치료 프로그램'을 토대로 이 책이 탄생했다고 한다.

저자 자신이 효과를 본 7일 치유프로그램이 담긴 책과 함께 들어있는 음악cd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해주는데 처음엔 별 효과가 없는 듯했는데 책에서 알려준데로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고 따라 해보니 조금씩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책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과 함께 제공된 심바로 카드, 명상, 행운의 소리가 담긴 cd를 이용한 7일치유프로그램을 매일 반복하라'그다움 중요한게 반복이라고 하면서 여러번 반복해야 내것이 되며, 그럼으로써 내 삶이 크게 변하고, 인생이 즐거워지며 행복과 성공이 찾아온다고 저자는 말한다.

 행운의 소리를 매일 듣고 싶어서 mp3로 변환해서 집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행운의 소리를 듣는데 휴대할 수 있는 심바로카드로 인해서 어디서든 효과를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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