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비밀 친구! 원더펜 1 - 선생님으로 변신
이안 본 지음, 김선희 옮김, 재닌 도슨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상상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이책은 그동안 제가 원하던 책이라 정말
반가운 책입니다.이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무한한 상상력을 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책을 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책은 정말 많은 것을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상상하고 원하면 이루워 주는 펜인 원더펜을 가진 필리의 이야기인 이책은
책을 읽는 내내 아이가 자신도 원더펜같은게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책에 빠져 즐겁게 책을 보면서 상상력이 주는 즐거움을 알아가는거 같아 좋습니다.

 책속의 원더펜을 가진 필리는 이세상 최고의 선생님이 되는것을 그리면서 선생님이 되는 소원을 이루게 해달라고 하는데 아이역시 자기도 나중에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책속에 필리얘기가 자기 얘기 같다고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책을 읽는모습을 보니 정말 아이에게 좋은책이 된거 같아 기쁘네요

 책은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더욱 좋은것은 책을 다 읽고 나서 뒷면에 나오는 '소원을 그려봐' 라는 코너가 있는데 아이가 자기도 나중에 선생님과 의사선생님이 되고싶다고 그리는데 아이에게 책의 이야기 처럼 소원을 상상하고  소원을 말을하면 나중에 커서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얘길 해주니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가 초등학교때라고 하는데 이때 생긴 습관은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책은 좋은 습관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생각됩니다.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를 원하시는 부모님이라면 이책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2번째책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이가 빨리 보고 싶다고 하는데 저역시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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